호기심과발명/탐구생활

장미꽃 그리고 쓰레기다(?)

현명한 삶 2009. 5.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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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룰루 랄라 ~ 히히히 후하히힣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휘휘~♪♪

동네 길을 가고있는데 좁은골목길 에 뭔 자동차가 그리도 많은지 .이 . 조그만한 나라에
사람보다 자동차가 더많은 것같이 느껴지게 만드는 주차된차들. 우후후

자동차 중간 중간에   그옆에 이쁜 꽃이 피어나있었다

장미꽃.. 봄은 봄이구나..




"붉고 예쁜 장미 구나 "

"안녕 장미야!" 넌 어디서 왔니?


"참으로 곱구나 !"



장미꽃과 채널링을 하고있는데...

헐..예쁜장미 향기에 취하기 도전에...이상한 향이 풍겨오는것이였다.
꽃에 취해 옆을 보지 못했는데 그향이 내코를 찌르기 시작하자
천천히 장미꽃에서 멀어지며 보았는데



.
.
.
.
.







헉!!!!



왠쓰레기들 천지냐.?




이런 이쁜꽃 옆에 이런 쓰레기가 어울린단 말인가.

이런비양심인들..

아니면 꽃이 피기전에 버려서 꽃피는 동안데 그자리에 있다는것인가??

참으로 안타깝다...

몇푼아기끼위해 무단투기하는 사람들이 안쓰럽다..

꽃을 보호 하고 이뻐해합시다.

가끔 나도 껌종이 버린적은 있지만 저렇게 버려야하나...
내가 버린 쓰레기 나하나쯤이야 하면서 커지는 무단투기..

여러분은 어디편입니까?

비양심가입니까? 아니면 양심적인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