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룰루 랄라 ~ 히히히 후하히힣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휘휘~♪♪ 동네 길을 가고있는데 좁은골목길 에 뭔 자동차가 그리도 많은지 .이 . 조그만한 나라에 사람보다 자동차가 더많은 것같이 느껴지게 만드는 주차된차들. 우후후 자동차 중간 중간에 그옆에 이쁜 꽃이 피어나있었다 장미꽃.. 봄은 봄이구나.. "붉고 예쁜 장미 구나 " "안녕 장미야!" 넌 어디서 왔니? "참으로 곱구나 !" 장미꽃과 채널링을 하고있는데... 헐..예쁜장미 향기에 취하기 도전에...이상한 향이 풍겨오는것이였다. 꽃에 취해 옆을 보지 못했는데 그향이 내코를 찌르기 시작하자 천천히 장미꽃에서 멀어지며 보았는데 . . . . . 헉!!!! 왠쓰레기들 천지냐.? 이런 이쁜꽃 옆에 이런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