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 죽일놈의 모기와, 고양이와 싸움.. 맨날 늦게자서 몸이 츅쳐져있길래 어제는 일찍자볼까하고 불을 끄고 이불을 덮고 누웠는데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처음엔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미친듯이 운다.. 우리집이 단독주택이라..고양이 울면 방음처리가 잘안되어있어서 미친듯이 들린다..야옹 거리는 소리도 아니고..완전.. 애울음소리가.. ㅅㅂ 완전 미쳐버릴것같았다. 20분을 참았는데 미친듯이 울었다 .. 짝찌기 철인지 원... 그래서 이불을 걷어 재끼고 방문을 미친들 밀어 재끼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는곳으로 향해 갔다. 나와 고양이가 눈이 마주쳤다.. 매서운눈으로 나를 노려보면서 막울었다.. 그녀석을 노려보며 저리꺼져라 하며 말을 걸었으나 내눈만보고 울기만 하고 움직이질 않았다. 열받아서 주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