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박람회를 갔다와서 ....김대중 컨벤션센터 ..에서는.. 그랬다.. 장마철이라 어제저녁부터 비가 내리며 아침 까직도 비가 이어졌다.. 인터넷에 일자리 찾다가 어느사이트 팝업광고창에 봤다.7.7일에 채용박람회 한다고 백수여서 그런지 그런거 보면 관심이 가더라.. 몇칠전에 본거라 까먹고 비오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서핑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있었다.. 늘하던 주식과 블로그질 .. 주식은 300원 500원 고작 버는 수준이고 블러그는 방문자가 들쑥 날쑥.. 일자리는 쉬운거나 찾고 전문성은 전혀 없는 21세기의 잉여인간.. 바로 나다.. 그런 내가 컴퓨터로 하루를 보낸다는건 일상이자 삶이 되버린지 오래다. 누가 인터넷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냐고 물어봤지만 찾아보면 인터넷으로 생활할수있는일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