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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존경받는 10가지 방법

현명한 삶 2009. 5. 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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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누구나다 존경 받길 원합니다 저도 원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존경을 받을수있을까?


곰곰히 10년간 고민했습니다.

남에게 아부도 해보고 ,지식을 갖추고 이래라 저래라도해보고 ,칭찬도 해보고 , 상대방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여러 방법을 다써본 결과 답은 단 한문장으로 요약되더군요.

성경구절 하나만 알고있어도 존경받기 쉽습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한만큼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장12절



"황금 비법서 "




존경받는 방법 10가지 방법



1.순수한관심을 표현하라

순수한 관심이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남에게 관심을 갖는겁니다 .

사무실에 미연양이 일찍나왔네요 머리핀을 잘살펴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무슨 머리핀인가
잘보고 기억해둡니다 그리고 인사를 합니다

김실장: 미연씨 오늘 상당히 이뻐보이네 ~!
           특히나 그 머리핀 하나가 있으니 더 이뻐보여 !

미연양:고맙습니다 김실장님~


그리고 그다음날 미연씨 머리핀을 봅니다 어제랑 다른거네요 우훗~~!!기회에욧!



김실장:오웃 미연씨 오늘 머리핀 바꿧어 참이쁘네
          어제는 나비모양이더니 오늘은 호랑이 머리핀이네 !!
          강렬하고 좋았! 우훗!

미연양: 우훗 감사해요 ! 어머 오늘 김실장님도 넥타이 바꾸셨네요 !
          사모님 센스 100단이셔요 !

김실장:실은 말야 어제 집에도 안들어갔어 ㅋㅋㅋㅋ
         친구랑 술먹다가 날샜거든

미연양: 그래요 ^^*

위의 예제는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순수한 상대방의 관심은 결국 자신에게 관심으로 되돌아옵니다.


2.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김대리? 김과장? 김사원? 미연씨?
인간은 자기이름에 대한 자존감이 있습니다.

이름=자기자신

직장에서는 직급이 뒤에 따라오지만 가끔은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는것만으로도 친근도를 높이고
나중엔 존중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3.항상미소를 짓고 많이 웃어라. 

그렇다고 삐에로에 웃음처럼 지어서는 안됩니다.
즐거운 마음에서 비롯된 미소와 웃음이야 말로 제일좋습니다.
거짓된 웃음과 순수하지 않는 미소는 상대방으로부터 불쾌감을 초래합니다.

웃음은 상대방에게 대한 호의이며 거울효과를 통해 상대도 여러분을 보고
웃게될것입니다.

그렇다고 상가집에서는 웃는사람은 없겠지요?



4.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있습니다.
고래도 춤추게 할만큼 칭찬의 효과는 큽니다.

하지만 칭찬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맘에도 없는 칭찬은 하지마라.

  • 구체적일수록 좋다.
  • 칭찬과 지적은 동시에 해서는 안된다.
  • 진심으로 어린 칭찬만이 효과가 크다
  • 너무 자주 칭찬하지마라


5.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라.
이건 더이상 풀어쓸 내용도 없는 말그대로 남의입장에서 생각을 말합니다.





6.상대방을 최고라 생각하고 대하라.
말그대로 최고의 직원처럼 대하면 결국 그사람도 그에 따른 행동을 하게됩니다.
범죄자가 범죄자 행동을 하듯이 , 상대가 최고인것처럼 대하면 그상대도 그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주게됩니다.


7.기대를 거는 만큼 격려하라.
위의 6번과 중복되는 부분일지 모르나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 설명해야하는 부분인것같습니다.

피그말리온효과- 타인의 기대와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효과

즉 믿으면 현실이 됩니다.


8.끝까직 상대의 말을 들어주라.
설득의 기본원칙은 7:3으로 7만큼 상대로 하여금 이야기듣는것입니다. 

그이유는 ?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내야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줌으로써 설득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상대로 하여금 불쾌감이나 오픈되는마음이 생기지 않고 더 닫아버리고맙니다.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않고 끝내게 됩니다 결국은 설득에 실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더많이 들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9.상대방의 실수를 지적하지마라
흔히 할수있는 실수중하나 인것같습니다.저도 가끔은 친구가 사소한걸 실수할때면
막 지적합니다 그건 그게 아니다 라면서 요 하지만 몇칠 지나서 저도 친구가 하던 실수를 하게됩니다.
결국 친구도 그것에 대해 저를 지적합니다.
누구나 하는 실수를 지적하지말고 그럴수도 있다는 너그러운 맘으로 대해야합니다.


10.잘못을 했을때는 스스로 인정하는게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저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보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날씨도좋고해서 친구들끼리 극장에 가서 무엇을볼까 망설이던 참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어서 그걸 보자고 친구들에게 권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은 이거 재미없는 영화로 이름이 알려져있어 보면 후회한다.
라고 했지만 마구 밀어부쳤습니다 이게 그놈의 알바들이 하는말이고 진짜재미있어 !
보자 결국 친구들은 저의 고집에 지고 보러가게 되었습니다.몇시간뒤...

친구왈:
ㅅㅂ 그럴줄알았어 니가 보는게 그렇치 . 거봐 재미한탱이도 없잖아.
어떻할거야.? 어 진짜 이건 영화가 너무 재미없다 아까 그영화보자할때 보는게 낫겠다.

저:
묵묵히 고개숙이고 )미안하다 다시는 내고집안필게.~미안하다.



잘못을 인정했으니 친구들이 맘이사그라들면서 그럴수도있다면서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거기서 내주장이 맞다고 그럴수도있지 임마 하면서 싸울수도있었지만 ...
참고 제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실수를 저지르고 지적받게되면 사람은 자존심에 상처받습니다
그리고 그자존심을 보호하기위해 맞붙어서 싸우게됩니다.결국 폭력까직 가는 불상사도 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맘을 갖는다면 좋겠지요?



결론은 : 대접받고자 한만큼 남에게 대접하라 ... 한문장으로 표현해볼수있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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