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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의 의문점 "SF" 에로물(?)

현명한 삶 2009. 8. 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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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을 봤다 몇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재미삼아 적어봤음- 전설의 고향은 전설의 고향일뿐. 다른의도는 없음.)

전쟁하던중 장군이 죽었다 저승사자가 명부에도 없는 장군을 죽여데려 가려고하자 장군이 자기모습을 보며 울부짓는다.자기는 안죽었다며 그러자 알고보니 저승사자의 명부착오(?) 잘못된거였다 그래서 영혼이 육신으로 돌아갈수는있는데 그전에는 흡혈귀의 삶을살아가야하고 인간이 되기위해선 조건이 붙는다


"숫처녀 7명 피를 마지막 보름달이 뜨기전에 흡혈해야만한다 "
거두절미한 저승사자 -이방법이왼 방법이 없다.

너무 과도한 조건식이다. 독특한 희소성을 위해서 숫처녀7명이라니.. 혈귀는 어떻게 숫처녀를 구분한단말인가?


영상을 보니 -(냄새로 다 분간하더군..)이부분에서 참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안될부분일세 허허허
냄새로 실제로 구분할수있다면 대박일세.


의문점 1- 송곳니는 드릴이다(?) 피뽑고난 흔적은 송곳니 보다 2배큰 흔적이 남는다.


혈귀- 피를 뽑는 귀신.그당시에 피뽑는 귀신이 있었던가 ..정말 놀라운  상상력.

보름달만 뜨면 변하는 거 늑대인간 이야기가 좀 섞여있다 거기다가 흡혈하는 내용 흡혈귀 까직
그건 그렇다치고 숫처녀 흡혈할때 송곳니는 분명 작은데 흡혈후 숫처녀 목에난 구멍은 2배로 커져있다
아무리 뿌리까직 넣고 빨았다고 친들 그렇게 커질수있나? 아니 넣고 흔들고돌려서 빨아먹는다쳐도
그렇게 커질수있나 하는 의문이 든다.송곳니는 드릴인가?자료사진이 없어서 일단 패스


의문점 2.-혈귀는 소림사에서 왔다.
보름달 일때 변신하고 날라다니는건 이해하겠는데 왠걸 . 싸울때 손톱자라나서 울버린 저리가라할 정도로
길어졌다가 사람죽이는건 이해하는데 이뭐  싸움중간에 왠 장풍?????? 너무 황당했다.
장풍쏘다니 ㄷㄷㄷ


의문점 3-여주인공은 다른 숫처녀와 다르다?!
아니 이뭐 숫처녀도 급수가 있단말인가? 다른 숫처녀들은 마구잡이로 피뽈아서 죽여버리던데
주인공 여자는 흡혈하기전 좀더 고민하고 결국 어려운일은 도와주고 그러더구만.


이거야말로 극중  비중의 비애다 ,

1%다른 무언 가의 숫처녀?

의문점 4-왠놈의 귀신이 사랑인가?

여주인공을 혈귀의 딱한사정과 같아서 동정심을 느껴 살려주나 남편이 첩과 살기위해 모략에 넘어가
두들겨 맞는 다. 죽을지경으로 두들겨 맞아도 살아남는 무서운 여주인공 혈귀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 사랑에 빠진다. 인간이 되기위해서 숫처녀 7명을 피를흡혈해야했으며 어쩌다 이렇게 되었다
사연을 이야기하자 여자는 오히려 공감한다 이뭐 살인자를 사랑으로 사랑하나 .물런 범죄자라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6명이상  죽였는데  사랑하나만으로 용서하다니 헐.

의문점 5-결국 죽을거면서 왜 숫처녀 6명을 피를 뽑았나?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은 자기피를 흡혈해서 인간이 되라고 한다 그래서 혈귀는 그여자의 피를 뽑고인간이된다.
그리고 절벽에 뛰어내려 죽는다.

인간이되려는 목적으로 숫처녀 7명목숨을 빼았아 갔으나 사랑하는 한여인이 나타나 인간이 되어죽고싶은
사람이 되고싶었다?

그럼 죽은 6명의 숫처녀는 왜흡혈한건가 ... 자기사익을 위해 남을 죽여도 좋다는 논리.


이부분에서 생각을 많이 했다.

자기가 살아남기위해 남을 죽여야 살아남는다는 ..시장원리와 너무 흡사하다.

시대가 변했기에 귀신도 날아다니고 장풍도 쏠줄알아야한다.
중간에 불필요한 신음태그는 왜나오는지.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순간 성인버젼인가 해서 기대했지만 그런건 안나왔다...쩝.




전설의 고향이 새롭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