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입니다.
불쌍한 남자들의 일생
응애응애 울고 태어나 빛을 보니 모두가 박수치고 기뻐하지만 남자라고 태어나 자부심을 갖었지만.
울고싶을때 울려고하면 아버지는 남자가 울어선 안된다며 울지못하게 하고,
남자는 자고로 능력이다 하여 미친듯 공부만 했더니 , 연애할시간조차 없이 했서 연애기술이 부족하여 꽃뱀을 만났네 그여자는 이쁘고 아름다웠다네 그래서 모든걸 다받쳐지만 내 모든것을 쏙빼먹고 도망갔다네 .
마음에 상처를 받고 시름시름 앓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하여 군대에 갔다네
군대가니 이게 왠걸 조교가 여자라네 몸이 약해서 맨날 낙오했다네 여자보다 못한 인간이 되었다네
매일매일 고문관이 되어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네.
신병교육대를 지나 자대배치를 받았다네
이건 왠걸. 중대장이 여자네
하지만 중대장이 누나처럼 잘대해줬다네, 감사했다네
제대했다네 .
길을가다 이쁜여자가 나타났다네 한눈에 반해서 데이트신청했다네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면 데이트비용 대부분 첫만남에서 돈쓰지만 .다른 커플과 비교하며 이것밖에 못하고하네.하여 있는돈 다 투자했다네 , 거지 됐다네 .어찌저찌 결혼하게되어 돈이없자 대출을 냈다네 집도사고 차도사고 가족부양한다고 직장에 버티지만 능력이 딸려서 수입이 적다고 바가지 긁는 다네
바가지긁는 마누라 땜시 더벌어보자고 사업했지만 망해서 마누라가 도망가버리네
애들은 둘이고 마누라는 없고 돈은없어서 막노동에 나간다네
애들은 커가면서 돈이 많이 들지만은 마누라 가 싫지는 않다네 .
내가 못난거지 , 마누라가 나쁜건 아니니 말이네
막노동만 하다보니 육체가 피곤하여 다시 직장에나 들어갈까 생각해서 낮엔 일, 밤엔 공부했다네
다행이 자격증도 몇개 취득해서 면접보러갔다네 .
이건왠걸 여자들이 많다네
겨우 면접에 붙어 회사에 다녔다네
우욱. 상사가 여자상사라네
왠지모를 불안감 나를 휍싸였다네
열심히 했서 부장자리가 나왔는데 여자사원이랑 같이 후보에 올랐다네
하지만 떨어졌다네 남자 부장이 많아 남여평등하자고 남자비율이 많으면 안된다며 떨궜다네
황당하네
그래서 또다시 열심히 했다네 , 이젠 능력사회니 되겠다면서 다시 부장자리가 나왔다네
후보로 나와 또 뒤에 따라온 여자사원 다행히 이번엔 돼었다네
하지만 몇칠후 여사장이 부임되었다네
여자들 사이에 열심히 했는데 아이가 아파서 일을 못하고 병원에 데려다주고 밤을 새고 왔는데
이게왠걸. 프로젝트가 망했다네.
여사장이 불러서 나를 조진다네 남자면 잘해야지 여자들보다 못하냐며 혼내내.
열받아서 싸웠더니 나를 짜르네
망했다네.
소설입니다. 재미가 별로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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